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게임: 레드 드래곤 (문단 편집) == 멀티플레이 == 전작에도 그런 경향이 있었지만 유저들이 블루포에만 몰려 있어 레드포 유저들이 모자라 게임하기가 힘들다. [[90년대]]가 되다 보니 블루포 진영은 전체적으로 강화되었는데 90년대는 동구권이 몰락하기 시작할 시점이라 이렇다 할 강화 유닛이 소련을 제외하면 없다. 아니, 애초에 유닛 추가 자체가 소련 빼곤 없다시피하다. 결국 레드포는 소련군 말고는 메리트가 없다는 소리인데 소련군만 남으면 몸빵을 해줄 국가가 없다. 그나마 아예 새로 참전한 북한은 컬트적일 뿐 별 메리트는 없는 진영이라 인기가 바닥을 기고 있을 뿐더러 중국이 그나마 견실한 전력구성을 가지고 있어 자주 쓰이나 뭔가 공격력에 몰빵한 좀 극단적인 인상이 있기도 하고 중국 하나가 블루포에 대한 인기를 뒤집을 정도는 아니다. 플레이어들이 대부분 서구권이다 보니 애국심 버프조차 없다. 기껏해야 가끔 레드포 진영이 꽉 차 있을 때 보면 [[중국어]]로 떠들어대는걸 볼 수 있다. 현재 블루포 쪽으로 사람이 편중되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밸런스적인 면보다는 다양성이 없기 때문이 크다. 비소련권 바르샤바 국가는 후일 DLC에서 유닛이 추가되기 때문에 안 그래도 블루포보다 적은 레드포 국가는 쓸 만한 국가가 중국, 소련, 북한만으로 제한된다. 동구권 진영 특성상 모든 무기가 AK 소총에 T-XX 계열 전차, BMP 장갑차 등 개성이 부족하다는 점도 한몫 한다. 그 결과 현재 레드포 유저 대부분은 소련 아니면 레드 드래곤 연합으로만 플레이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안그래도 단순한 레드포가 상당히 조합이 단순해져서 빨리 질리게 된다. 블루포 11개국에 레드포 6개국, 신규유닛이 추가된 국가로 보면 8개국 vs 3개국이니... 나토 국가 일부의 업데이트를 미뤄서라도 동구권 국가들을 업데이트해줬어야하지 않았나 하는 지적도 있다. 그나마 1차 DLC는 이스턴 블록을 첫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소문이 들리더니 7월 25일 출시된 DLC에서 60여종의 새로운 이스턴 블록 유닛들이 추가되면서 동유럽 국가들도 비로소 흑역사를 벗어던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후 2차 한국전쟁 DLC로 인해서 또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데, 이는 어쩔 수 없는 게 위에도 있듯 소련과 바르샤바 조약의 폭망으로 인해서 상상의 유닛이라도 끌고 오지 않는 이상 레드포쪽에 매력적인 신병기가 나올 수가 없기 때문이다. 최신병기랍시고 T-90 초기형, Ka-52, 콩쿠르스-M 따위를 들고 나오는데 블루포는 챌린저2니 M1A2니 아파치 롱보우니 하는 현재 시점에서도 최강을 자랑하는 무기들을 끌고 나오니 답이 없어질 수 밖에. 때문에 카츄사에 네이팜을 장전하는 등 온갖 엽기적인 특색을 줘봤지만 DLC 3에서 스칸다니비아 반도 국가들이 진짜 엽기가 뭔지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해당 문제는 덱 시스템 변경 등에 관한 불만사항을 넘어 결국 시간이 지나며 레드 드래곤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중. 얼핏 보면 레드포도 그럭저럭 사람이 들어찬 것 같지만 레드포의 절반 정도는 레드포에 애착이 없고 이 편중 문제에 질려버린 사람들이라 전체적으로 레드포의 플레이어들의 사기가 낮다. 블루포의 경우 본진 앞까지 적이 쳐들어 와도 어떻게든 버티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레드포의 경우 그냥 나간다. 어차피 하고 싶지도 않은 국가로 하는 게임이 재미있을리 없기 때문. 방도 많지 않기 때문에 어거지로 하는 플레이어들에게 높은 사기를 기대하긴 힘들기에 레드포 플레이어들은 오늘도 언제 나갈지 모르는 아군에게 옆자리를 맡겨야 하는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다. 특히 10:10의 경우에는 심각한데 초기에 아주 중요한 점령을 하려는 의지 자체가 굉장히 낮아서 아군 지역 중 한두군데는 비어있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그리고 서로 CV를 배치하라며 미루고 결국 아무도 배치 안해서 서로를 비난하며 나가는 경우가 속출. 이는 게임 특성상 패치로 해결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답이 없는 상황... 3번째 DLC 베타가 시작되는 바람에 또다시 블루포의 수요는 하늘로 치솟고 레드포의 수요는 이제 지하를 파고 내려가는 중이다. 그러나 2017년 1월 기준으로 어느정도 인원 밸런스가 맞춰지는 편. 10vs10 방에 들어가면 레드포만 꽉 차있고 블루포는 텅텅 빈 경우도 많다. 물론 이런 방의 경우는 레드포 전문 클랜이 게임을 즐기고자 만든 방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레드포의 전문가급 플레이어들로 구성된 경우가 많다. 때문에 팀 구성이 "작정하고 팀짠 레드포" vs. "블루포 전문가 몇명 + 뉴비 다수"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아 십중팔구 블루포 유저들을 상대로 학살을 펼치는 인민들의 쓰나미를 경험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